만화봥

(인기웹툰)용왕의 인어신부-예고편

T-sim 2020. 12. 1. 17:12

아주 먼 곳에 인어섬이 있는데

그들은 깊은 바다에서 생활하는것이 아니라 고립된 섬에 살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 곳에는 웅장한 궁전이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공주님은 궁 밖으로 나가시면 안됩니다!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어족... 그곳에 생활한다.

그들은 두 다리로 육지에서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물을 만나면 인어꼬리로 변화한다.

"장로께서 오랜만에 바다로 나오는것을 허락했어요.

너무 좋아요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어족 중에 최고로 존귀한 사람은 인어공주이다.

그녀들의 몸속에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시대의 인어공주는 성격이 활발하고 착하지만 

약간의 억울함도 있다.

"아... 답답해.

이런게 공주 맞아요? 완전 죄수지"

 

 

 

 

 

 

인어공주가 되서 두 다리를 약물에 의거해서 인어꼬리로 변화해야 한다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한편, 인어족이 최고로 기피하는 용족 --- 그들은 새로운 왕-용기를 맞이했다.

(잘 생겼다! ㅎㄷㄷ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시에 용족은 현재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.

"폐하, 또 수십명의 사람이 전염병(瘟疫)에 걸렸습니다."

"폐하, 일부 부족은 이 전염병을 통해 동란을 일으킬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.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족군을 구하기 위해 그는 혼자 인어섬에 가기로 결정했다.

"이게 바로 부친이 임종하시기 전에 말씀하셨던 '그' 보물인것 같네요

내가 직접 그 섬에 다녀오지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달밤에 인간소년으로 화신*하였다.

(환신* : 신불이 인간으로 형상을 바꾸어 세상밖으로 나오는 일을 칭한다.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들의 첫만남, 마치 <하늘과 바다의 노래>와 같이 낭만적이다.

“듣건대, 인어족은 음악을 매우 좋아합니다..

특히 황양목 실로폰의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."

"만약에 폐하께서 보름달밤에 황양목 실로폰으로 성가-<달밤인어>을 연주하신다면

인어를 유인하실수도 있습니다."

 

 

 

 

 

미래......

는 생존일까 파멸일까?

이들의 선택은 족인일까 사랑일까?

 

통제할수 없는 사랑과 태여날때부터 품고있는 한.

어느쪽이 우위를 차지할 것인가?

 

- 예고편 끝 -

 


 

 

용왕과 인어공주의 낭만적이고 비통한 사랑이야기. 

.

.

.

예고편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어떠신가요?

저는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데요. 

중국에서

구독수 : 51만여명

조회수 : 667만

평점 : 9.6

작가 : 洛娅

출처 : 知音漫客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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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.
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
꾸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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