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먼 곳에 인어섬이 있는데
그들은 깊은 바다에서 생활하는것이 아니라 고립된 섬에 살고 있다.
그 곳에는 웅장한 궁전이 있다.
"공주님은 궁 밖으로 나가시면 안됩니다!"
인어족... 그곳에 생활한다.
그들은 두 다리로 육지에서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다.
물을 만나면 인어꼬리로 변화한다.
"장로께서 오랜만에 바다로 나오는것을 허락했어요.
너무 좋아요"
인어족 중에 최고로 존귀한 사람은 인어공주이다.
그녀들의 몸속에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.
이 시대의 인어공주는 성격이 활발하고 착하지만
약간의 억울함도 있다.
"아... 답답해.
이런게 공주 맞아요? 완전 죄수지"
인어공주가 되서 두 다리를 약물에 의거해서 인어꼬리로 변화해야 한다?
한편, 인어족이 최고로 기피하는 용족 --- 그들은 새로운 왕-용기를 맞이했다.
(잘 생겼다! ㅎㄷㄷ)
동시에 용족은 현재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.
"폐하, 또 수십명의 사람이 전염병(瘟疫)에 걸렸습니다."
"폐하, 일부 부족은 이 전염병을 통해 동란을 일으킬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."
족군을 구하기 위해 그는 혼자 인어섬에 가기로 결정했다.
"이게 바로 부친이 임종하시기 전에 말씀하셨던 '그' 보물인것 같네요
내가 직접 그 섬에 다녀오지"
달밤에 인간소년으로 화신*하였다.
(환신* : 신불이 인간으로 형상을 바꾸어 세상밖으로 나오는 일을 칭한다.)
그들의 첫만남, 마치 <하늘과 바다의 노래>와 같이 낭만적이다.
“듣건대, 인어족은 음악을 매우 좋아합니다..
특히 황양목 실로폰의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."
"만약에 폐하께서 보름달밤에 황양목 실로폰으로 성가-<달밤인어>을 연주하신다면
인어를 유인하실수도 있습니다."
미래......
는 생존일까 파멸일까?
이들의 선택은 족인일까 사랑일까?
통제할수 없는 사랑과 태여날때부터 품고있는 한.
어느쪽이 우위를 차지할 것인가?
- 예고편 끝 -
용왕과 인어공주의 낭만적이고 비통한 사랑이야기.
.
.
.
예고편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어떠신가요?
저는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데요.
중국에서
구독수 : 51만여명
조회수 : 667만
평점 : 9.6
작가 : 洛娅
출처 : 知音漫客
'공감'이나 '댓글'로 이 웹툰에 대한 기대치를 알려주시면
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.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꾸벅!
'만화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랑해,가지마 - 프롤로그 (0) | 2021.01.29 |
---|---|
용왕의 인어신부 -1화 (0) | 2020.12.02 |